1. 상담
2. 누구 하나 손해볼 것 없는 계약
3. 안하면 시작이 불가한, 인터뷰지 작성 및 결제
4. 마침내 프로젝트 착수
5. 시안 받고
6. 고장 수리
7. 드디어 확정
8. 내 새끼 떠나보내는 날 - 원본파일 등 송부
9. 칭찬 말고 지적 부탁드립니다(선택)

로고디자인은 브랜드의 상징은 맞지만, 전부라 할 순 없습니다.
보다 효과적인 브랜딩을 도와주는 시각적 요소에 가깝습니다.

'스타벅스'하면 그린컬러가 떠오르고
'애플'하면 사과로고가 떠오르는 것처럼요.

'브랜딩'이란 특정 이미지로 고착화시키기 위한 모든 활동을 의미하며,
특히 글이나 영상 등의 콘텐츠를 활용해 '나'의 가치관 및 철학을 드러냄으로써 본격적인 브랜딩이 시작됩니다.

이때 활용되는 것이 로고, 컬러, 폰트, 캐릭터, 키비주얼 등의 브랜드 디자인입니다.
시각적 효과를 통해 브랜드를 뇌리에 각인하는데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해당 콘텐츠에 당장 반응이 없더라도, 일관성을 유지하며 꾸준히 지속해야 합니다.
그래서 브랜딩이 어렵습니다. 본능적으로 남이 하는 있어보이는 것, 유행하는 것을 따라하고 싶거든요.
디페셜의 브랜딩 과정에도 유혹과 고비가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콘텐츠를 쌓아 나간다면, 브랜드와 관련해 특정 이미지가 생성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팬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디자인이 완성되었다고 브랜딩이 끝났다 생각지 마시고,
꾸준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우리 브랜드만의 이미지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1. 브랜드 설명서 - 제공하는 브랜드 디자인의 의미, 사이즈, 컬러, 폰트,  활용예시 등 디자인 사용규정에 대한 메뉴얼
2. 응용로고 - 메인 로고를 확장하여 다양한 형태로 변형시킨 로고
3. 키비주얼 - 브랜드의 키(key)가 되는 시각적 디자인('확장' or '응용' 그래픽 이라고도 함)
4. 목업 - 디자인의 실물 적용을 예측하고 검토하기 위해 포토샵으로 구현 해낸 이미지
5. 응용디자인 - 명함, 스티커, 메뉴판, 간판 등 실제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디자인

1.  최종 디자인을 제외한 수정 및 시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하나로 충분합니다. 추가 판매하지 않습니다. (1억 정도면 고민을....)
3. 디페셜의 디자인은 디자인 저작물로써 저작권은 디자이너 및 사용자 양측 모두에 귀속됩니다.
4. 디자인 상표권 등 소유권에 대한 권리는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5. 시안, 기획서, 요약전, 수정본, 가이드(설명서.메뉴얼)는 2차 가공이 불가한 디페셜의 저작물입니다. 기획서 및 가이드 원본이 필요한 경우 추가요금이 부가됩니다.

작업물 보관 기간은 1년입니다.
1년이 지난 시점에 원본을 요청하시는 경우 재작업으로 인한 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단, 1년 이내에는 언제든 연락 주시면 재발송 가능합니다.

모든 기획서 및 가이드 작업은 일러스트(AI)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 중간에 공유하는 기획서, 브랜드설명서, 디자인 시안 등은 PDF 또는 JPG 파일로 제공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서, 시안, 설명서에 대한 저작권은 모두 디페셜 측에 있습니다.
해당 자료의 원본을 요청하실 경우 추가 비용이 청구됩니다.

브랜딩 프로젝트에 인쇄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간판, 스티커, 봉투 등의 응용 디자인 작업 전, 귀사가 사용하고자 하는 굿즈, 판촉물의 사이즈를 정확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공파일은 프로젝트 범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문의를 통해 견적을 받아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1. AI 원본 파일 - 로고, 키비주얼
2. JPG / PNG / PDF
3. 목업이미지 - JPG
4. 브랜드 설명서 -PDF
5. 응용디자인 - AI 원본

컨셉 내에서 폰트, 배치, 컬러 등 2주간 무제한수정이 가능합니다.

1. 브랜드명(네이밍)을 확정합니다.
2. 컨셉은 사전에 충분히 의논합니다.

디페셜은 작업 전 충분한 상담을 거쳐 컨셉을 제안합니다.
상담시 협의했던 컨셉과 다른 컨셉(예: 곰돌이 캐릭터 -> 고양이  캐릭터 or 초성을 활용한 심볼디자인 -> 이니셜을 활용한 심볼디자인) 요청은 새로운 시안 제작에 해당됩니다.
새로운 시안은 아이디어 컨셉을 포함한 모든 과정(의미, 키워드, 자료 조사 등)을 재구상해야 하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컨셉 상담 시 신중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1. 결제 후 ~ 24시간 이내 : 전액 환불
2.  24시간 이후 ~ 첫시안 또는 브랜드 컨셉을 전달받기 전 : 결제 금액의 50% 환불
3. 서비스 관련 첫시안 또는 브랜드 컨셉을 전달 받은 이후 : 30% 환불
4. 수정 및 피드백 후 : 환불 불가

하나의 디자인이 완성되기까지 자료조사-브랜드분석-아이데이션-스케치 등 수많은 과정 및 시간을 들여 작업합니다.
디자이너가 투입하는 시간과 노력을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전에 선호하는 디자인 스타일을 파악하기 위해 꼼꼼한 인터뷰와 레퍼런스(이미지)를 요청드립니다.

똑같이 '귀여운 곰'이라도 누군가는 통통한 곰을, 누군가는 작고 아담한 곰을 귀엽다고 합니다.
대표님이 생각하는 '예쁨'과 제가 생각하는 '예쁨'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결과물이 나온 이후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사전에 자신의 브랜드를 제대로 마주보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빠서 l 시간이 없어서 l 할게 많아서 l 디자인을 몰라서 등의 사유로 소통이 어려운 경우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브랜드를 진심으로 아끼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실 대표님의 의뢰를 기대합니다 😀